인생을 살아가면서 참 목적을 찾고 이루면 살아가는데에 생각이 많았던 요즘, 간만에 좋은 글을 찾았네요.
무엇이 되는 것에만 목표를 두고 살아가다보면 그 것, 위치가 된 후에는 상실감이 많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.
권태선 선생님의 글 중에 가장 감명깊었던 글을 인용합니다.
삶의 주권을 회복한 우리가 만들어갈 사회는 지금과는 사뭇 다를 겁니다. 아이들은 ‘일단’ ‘그냥’ 공부하는 게 아니라, 꿈을 먼저 꾸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공부하게 되겠지요. 부모들은 아이들을 무작정 무한경쟁에 내모는 대신 좋은 교육을 찾아나서게 될 거고요. 남성들은 자신의 일을 통제하면서 좀더 관계지향적인 삶을 모색할 수 있을 테지요.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?
from 권태선 칼럼 - 내 삶의 주권찾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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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글삭제When Lee Yeong-hoon woke up one morning, the first decision he made before even getting out of bed was to buy a lottery ticket... read full article:A dream is worth a million won